관점을 바꾸라!

 

【권증현목회5 강단26】

은혜의 강, 생수의 강으로 ……

 

폐허로 변한 시글락 자신이 용사로 키운 사람들이 돌로 쳐 죽이자는 통제 불능의 자리에서 앉아서 깊은 절망의 순간 쓴 뿌리가 넘치며 모든 것을 포기 하고 싶을 때 어떻게 할까?

 

모든 것을 포기하고 손을 놓아 버릴 것인가 아니면 맞서 싸울 것인가 다윗은 힘과 용기를 재충전하기로 했다 주위를 돌아보아도 보이는 것은 낙담하고 풀죽은 사람들 자신을 격려해 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오직 한 분 여호와를 의지하고 힘과 용기를 얻는다.

 

그는 스스로를 격려하고 손에 비파와 소고를 들고 외로이 혼자  숨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부르짖었다. 그는 노래 부를 기분은 분명 아니었다. 그렇지만 관점을 바꾸어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지 아니하고 슬픈 애가도 부르지도 아니하고 오로지 하나님의 위엄과 능력을 노래하고 말씀으로 창조하신 창조자가 불가능해 보이지만 승리를 이끌었던 사자와 곰과 불레셋의 거인 골리앗을 이기게 했던 구원자의 하나님을 찬양했다.

다윗은 관점을 바꾸자 영혼이 현 상황을 벗어나 고귀하고 높으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된다.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무한한 우주의 보좌에서 영원하신 하나님의 임재가 강력하게 역사하심을 체험하게 된다.

 

성경은 담대히 기록하고 있다. “여호와 하나님을 힘입고 용기를 얻는다.“ 낙담할 상황이지만 상황에 초점을 맞추지 아니하고 깊은 절망에서 스스로를 격려하고 초조하고 불안할 때 변함없는 구원자는 상황이 어떠하든지 통치권을 쥐고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서 불꽃같은 눈으로 지켜보시고 있음을 알게 된다.

 

관점이 바뀌자 다윗은 믿음의 눈으로 “엘 샤다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목격하게 된다. 비파와 소고로 찬양하고 노래하므로 인하여 불레셋 왕 아비멜렉에서 구원하셨을 때 잿더미에서 구원받을 때  믿음의 눈으로 보게 된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하나이다.” 항상 이란 좋은 때나 슬플 때나 괴로울 때나 행복할 때나 처참할 때나 모두를 말한다. 인생의 최악의 날이라 할지라도 다윗은 비파와 소고로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기력을 회복하고 강력한 새 힘을 회복을 얻게 된다.

 

관점을 바꾸고 찬양할 때 원망과 불평과 부정적인 말이 나올 수 없다. 찬양은 믿음의 언어다 굳건한 믿음을 원한다면 찬양하라 다윗은 찬양하며 말한다. “나와 함께 하시는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무슨 말인가? 여호와가 “광대하시다”는 말씀의 관점은 총체적으로 넓히고 키운다. 돋보기나 망원경 현미경으로 무엇인가 확대해서 볼 때 대상의 크기는 바뀌지 않으나 관찰 대상을 바꾸어 보게 된다. 우리가 보는 관점에서 볼 수 없으나 광대하신 하나님께서는 크신 능력으로 키울 수 있다.

 

오늘 바라보는 우리의 관점에서 확대할 것인가 축소할 것인가. 힘을 얻을 것인가 절망할 것인가 전적으로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우리의 관점에 달려있다. 아름다운 은혜의 강 생수의 강이 흘러서 많은 영혼들에게 영향력을 주는 사람들이 됩시다.

할렐루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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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