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우 [ 杞 憂 ]

 

【권증현 강단8】

은혜의 강, 생수의 강으로 ……

 

 

 

나라이름 기 杞    근심할 우 憂

“쓸데없는 걱정이나 근심“을 빗대는 말이다 기 나라의 어떤 선비가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재앙이 닥칠지 모른다는 걱정으로  평생을 집안에서 지내다는 옛날 이야기다

 

기나라의 선비가 하늘을 보면 하늘이 무너질까 걱정이 태산 같고 발아래 땅을 보면 땅이 꺼질까봐 걱정이라 늘 집안에서 살면서 평생  이불을 뒤 집어 쓰고 살았다는 이야기다

 

한 번뿐인 인생 쓸데 없는 걱정은 내려놓고 가자,  될까 말까 할까 말까 될지 말지 걱정 기후는 내려놓고  온 몸으로 움직여 행동하면 반드시 무엇인가 열매를 얻을 것이다

 

징기스칸은 전쟁에서 여기까지 온 것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짐을 다 벗어던지고 현장으로 달려와 보니 현재의 자신이 있는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다고 전쟁터에서 소회를 회고를 했다고 한다

 

신앙은 이해를 하고 많이 배우고 해서 휼륭한 신앙인이 된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고 행함으로 보이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는 부족한 사람은 많이 배우려고 하고 성공한 사람은  실전에서  배운 것을 현장 경험에서 깨닫고 체험해서 강한  테클로  스스로 느끼고 반성해서 정상에 오르는 것이다

 

백화점에서 밥솥을  판매하는 점원이 판매하는 밥솥 부품을 전부 파악하고 고치고 조립해서 판매하는가 컴퓨터를 판매하는 점원이 컴퓨터 부품 전문인가  핸드폰 판매원이 핸드폰 부품 전문가 인가 판매 점원은 운영에 관하여 약간의 지식을 가지고 손님을 대하고 손님의 반응과 손님의 기분을 빠르게 파악하는 순발력과 판단의  능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기후” 쓸데없는 걱정은 버리고 자신의 표준 활동과 의무 활동을 가지고 실전에 능한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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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