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반전에 이 여성이

【권증현경제1 강단3】

은혜의 강, 생수의 강으로 ……

 

햄버거체인 맥도날드가 2013년부터 매출이 줄기 시작하여 6년 동안 7-10% 곤두박질에서 극적 반전 했고 영업이익을 흑자로 돌아섰다

 

반전의 역사를 쓴 매리언 그로스 북미공급책임자 (csco)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였다

 

2015년 회사의 위기 타개책으로 “뜨겁고 신선한 음식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기존의 냉동 패티를 신선한 고기로 바꾸고 공급망을 대대적으로 혁신했다

 

1만 5천개 체인점과 식당 공급에 140억달러 규모의 식품 장비 운송 포장을 바꾸고 일순간 해치우는 일이 대 모험이였다 패티가 오염 될 수도 있고 대형 사고가 날 수도 있어 결정이 쉽지는 않았다

 

첫째 요리 전담팀을 구성하고 뜨거운 육수즙이 많은 햄버거 만들기

둘째 판매점 93%가 가맹점을 감안 가맹점주의 협력이 필수

셋째 식품 안전을 위해 요리사에게 위생 장갑을 끼도록 요구

넷째 다른 음식물이 섞이지 않도록 철저히 분리 유통에 변화를 추구

다섯째 새로운 포장제와 장비와 냉장운송 방식을 요구했고

여섯째 변질을 막기 위해서 배송에 적절한 온도계를 부착토록 했다

 

이러한 공급과 유통망을 개선하고 조리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무려 3년의 시간이 걸렸다

 

도전은 성공했고 2018년 노력의 결과 극적 반전이 되었고 2019년 1분기 4천만개를 더 팔았다

 

크로스는 “모든 변화는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며 “기업은 고객이 무엇을 원하고 그들의 요구와 욕구가 무엇인지 알아야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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