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엘의 축복

권증현 목회강단61

은혜의 강, 생수의 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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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인터넷 홈피에 글을 올리고 있다. 홈피에서 하루 평균 500여분들이 글을 읽고 검열도 하고 메일을 주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 졌다

메일에 사탄이라는 사람이 들어왔다. 무엇인가 하고 궁금하여 메일을 보게 되었고 글을 읽게 되었다. 내용은 사탄숭배교도들의 메일 주소였으며 사탄의 활동 내용 사탄숭배교도들이였다.

사탄숭배교도들이 있다는 이야기는 가끔 듣기는 했으나 직접 목격을 하기는 처음이다. 싸이트에 들어가서 내용을 살펴본즉 자신이 하나님이고 자신이 주인이라는 주장이다사진들도 무섭게 제사 드리는 그림으로 썸뜩 했다. 이것을 도치라고 부른다. “혼란스럽다. 바꾼다이것과 저것 아래 위 위아래 자신이 하나님 하나님이 자신 등 혼돈하게 혼란스럽게 앞. . . . 바꾼다. 이것을 도치라 한다. 하나님이 네 자신이므로 보물은 하늘이 아니라 땅이다. 하나님은 네 자신이다.

우리의 삶의 중심이 하나님이라면 큰 어려움도 별것이 아니라는 개념으로 쉽게 넘어갈 수 있었으며 이것이 하나님의 것이라면 크게 목숨 걸고 다투지 않아도 될 것이다 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간단하게 넘어갈 수 있지만 내 것이라면 쉽게 간단하게 넘어가기가 만만치는 않을 것이다.

여러분의 축복이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어려움 큰 고통도 약간의 고통과 고난이 있더라도 무난히 넘어갈 수 있다. 이 문제가 자신의 것이라면 무너질 것 같고 망할 것 같고 실패할 것 같으면 밤잠을 도저히 이룰 수 없을 것이다.

야곱은 외삼촌댁으로 도망 중 험준한 광야에서 무서운 짐승이 나올지 산적이나 도적무리가 나올지 앞이 보이지 않는 시간에 잠을 청하니 꿈에서 천사들의 출입하는 모습과 하나님을 만나는 놀라운 역사가 새롭게 시작된다.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이 땅이 티끌같이 되어서 동서남북에 편만할 찌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 찌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야곱이 잠에 깨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이에 두려워하여 가로되 두렵도다 이곳이여 다른 것이 아니라 이는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하나님의 문이로다. 하고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 하였던 돌을 가져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그름을 붓고 그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본 이름은 루스더라“ (28:12-19)

()’속이는 자혹은 훼방하는 자라는 뜻이며 야곱의 삶을 생각하면 실로 적절한 이름이라 할 수 있다. 새롭게 얻은 이름은 이스라엘로, ()하나님과 겨루어 이김야곱은 땅의 축복이 전부인 것으로 형을 속이고 아버지를 속여 외삼촌 라반의 가정에서 두 아내와 몸종 두 떼의 가축으로 큰 부를 가지고 고향으로 돌아오는 여정에서 금의환향 돌아오지만 기다리고 있는 것은 형에서의 매서운 감정이 동생 야곱을 죽이려고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에 얍복강가에서 진퇴양난 갈수도 돌이킬 수도 없는 야곱은 밤이 맞도록 기도하는 가운데 천사를 만나고 하나님을 만나서 밤이 맞도록 싸운 결과 해답을 찾았고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의 이름을 얻는 놀라운 기적 원한을 품은 형에서의 마음도 녹여서 아름다운 형제우애를 나누는 축복을 얻는다.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32:28)

벧엘은 하나님의 문 하나님의 집으로 축복의 집으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문이다 벧엘교회 성도는 사람에서 성도로 교회 교인으로 축복의 통로가 되는 순간이다

벧엘교회는 좋은 돈 쓰기 운동으로 활발하게 출발하고 있다. 희망은 나눔으로 나눔은 씨앗이 되어 새로이 싹이 나와서 많은 사람을 구원하는 1만원 자신들이 금식헌금을 우리의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에게 식사 한 끼 나눔의 기적을 시작했다

바라봄의 법칙

주님이시거든 나로 걸어오게 하소서 하는 말에 그래 걸어오라 명하시매 주님을 보고 걷는 중 바람을 보고 파도를 보니 물에 빠지는 모습에 소리 지르는 베드로의 모습 믿음이 적은 자여 하고 손을 내밀어 손을 잡으니 문제 해결이 되고 바람도 잔잔하여 지는 주변 환경이 바꾸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슬리므로 물결을 인하여 고난을 당하더라.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제자들이 그 바다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지르거늘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 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에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매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14;23-32)

광풍이 불고 물결이 요동치고 배는 흔들리고 밑창으로 물은 스며들고 사면초가일 때 예수님을 만남이 문제 해결뿐 아니라 인류 최초로 전무후무한 경험은 예수님과 함께 물위로 걸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잠시 후 물에 빠진 제자들 바람을 보고 파도를 보고 주변을 보고 두려하여 물에 빠져서의 반응은 소리 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주님께서 즉시 즉각 손을 내밀어 배에 오르는 놀라운 구원의 축복을 얻게 되었다

주님께서 말씀 하신다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느냐고벧엘교회는 주님의 전이요 문이요 주님의 집이다 부르짖는 성도의 기도를 기다리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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