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을 바라지 않는 선행

 

권증현 목회강단72

은혜의 강, 생수의 강으로 ……

 

이삼열목사 (이사무엘) 동양교회 당회장

 

 

비바람이 몹시 내리치던 어느 날 새벽 1시경 필라델피아 조그만한 호텔 로비에 나이가 지긋한 노부부가 찾아와 방을 구하는데 방에 손님이 가득 차 빈방을 얻지 못하게 되었다.

그때 종업원이 선생님 이 도시에는 숙박할 곳이 없는데 괜찮으시다면 제 방에서 주무십시오라고 말했다. 다음날 아침 노부부는당신은 미국에서 제일 좋은 호텔 사장이 되어야 할 사람이군요. 언젠가 당신을 위해 호텔을 하나 지어드리겠다라고 말하고 그곳을 떠났다.

2년이 지났을 무렵 뉴욕에서 비행기 표와 함께 초청장이 왔다. 그는 시내 중심가에 거대하게 신축한 호텔에 인도되었는데 초청자는 그 노인으로 윌리암 왈돌프 아스토였다. 노인을 조건 없이 선대했던 조 지라드 라는 종업원이 바로 그 호텔 사장이 된 것이다.

또 이런 이야기가 있다. 러시아 전설에 의하면 착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만 아름다운 궁전의 열쇄가 주어져 그 궁전에 들어갈 수 있는데 어떤 소녀가 궁전에 들어가고 싶어서 아름답게 몸단장을 했으나 궁전에 들어갈 수 없었다.

궁전 문지기가 소녀에게 궁전에 들어가고 싶으면 매일 아침 다른 사람을 도우라고 했다. 소녀는 길거리에서 거지를 만나자 자기 주머니의 돈을 전부 적선을 했다. 그리고 궁전에 달려갔으나 문지기는 열쇠를 주지 않았다.

실망한 채 집으로 돌아오다 짐을 잔뜩 짊어진 할머니를 만나자 할머니로부터 짐을 빼앗아 날라 주고는 문지기에게 달려갔으나 또 거절당했다.

소녀는 크게 실망을 했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강아지가 사냥꾼이 쳐놓은 덫에 걸려 죽어가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그 강한 스프링을 발과 손으로 죽을힘을 다해 벌려서 강아지를 구했다.

소녀의 연약한 손과 발은 상처가 나 피가 흘렀다. 소녀는 자신이 상처는 아랑곳하지 않고 치마를 찢어 강아지의 상처를 싸매주고는 집에 데리고 와서 먹이를 주며 극진히 간호를 했다.

그때 궁전 문지기가 찾아와 열쇠를 주었다. 소녀는 깜짝 놀라 열쇠 때문에 이렇게 한 게 아니에요라고 했다. 그렇다 사렙다 과부. 오병이어를 드린 어린이. 보상이나 대가를 바라지 않는 선행이 참된 선행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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