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옹지마
【권증현 강단4】
은혜의 강, 생수의 강으로 ……
중국의 고사성어에 세웅지마 중국의 변방 한 시골에서 있었던 일화다. 노인이 한 평생 애지중지 길러던 말이 집을 나갔다. 동네 주민들이 노인에게 찾아와 위로했다.
평생 애지중지 길러던 말이 집을 나갔으므로 슬픔에 잠긴 노인을 위로하자 노인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슬프지 않습니다. 슬픔이 복이 되어 돌아올 수 있을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몇 일후 말이 집으로 돌아왔는데 암컷을 한 마리 데리고 돌아왔다.
동네 주민들이 참으로 좋은 일에 축하를 하러왔다. 노인은 손사래를 치면서 “이것이 화가될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하고 말했다 . 몇 일 후 아들이 말을 타다가 말에서 떨어져 발목이 부르지는 불행이 왔다.
동네 주민들은 이번에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말에서 떨어져 다리가 부르지는 불행에 노인을 위로했다.
그러자 노인은 “이것이 행운이 될지 어떻게 아는가?” 말했다 . 그로부터 몇일 후 나라가 전쟁이 일어났다. 그러므로 젊은 청년들을 모두 전쟁터로 끌려갔다 . 그러나 아들은 다리가 부러져 군대에서 제외되었다. 불행이 화가 복이되고 행복의 순간이된다.
사람은 내일일을 모른다. 그러므로 성경은 ‘내일 일은 내일로. 오늘에 충성하라. 하루의 일에도 모르는 일에 내일 염려함으로 키를 한 자나 키울 수 있느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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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