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은 믿음의 완성

 

권증현목회7 강단28

은혜의 강, 생수의 강으로 ……

 

야고보 사도는 초대교회  최초의 목회자였다. 그는 일생 목회 사역에서 경험은 사람들에게 시련이 닥쳤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하고 있다.

 

시련을 당할 때 어떻게 반응하며 조언해 주는지 아주 중요하게 말하고 있다.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기쁘하며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1:3-4 아주 중요하게 말한다.

 

야고보 사도는 삶에서 시련이 닥쳤을 때 구원받은 사람들의 반응은 기독교적 인생관을 갖지 못한 사람과 완전히 다른 반응을 보여야 할 것을 말하고 있다.

 

시련이 닥쳤을 때 그것을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는 것이다. 쉽게 납득하기 어려우나 이것이 기독교의 특징이다. 시련 뒤에 하나님의 숨겨진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헤게마오권력을 행사 하다 뜻이다. 즉 우리의 감정의 권력을 통치할 수 있어야한다는 것이다. 감정을 통제하고 감정을 지배하고 감정을 장악해야 지 감정을 지배당해서 안 된다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가이사라 아그랍바 왕 앞에서 억울한 누명을 쓰고 쇠사슬에 묶여 엄청난 역경과 시련 앞에서 짖지도 않은 죄를 평결할 때 자신이 스스로 기쁘게 셍각한다. 스스로 기쁘게 지배한다. 스스로 기쁘게 통치한다. 스스로 기쁘게 생각하고 지배하고 통치하는 바울의 담대히 감정은 오직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의 감정이 되도록 했다.

 

야고보 사도는 시련의 낙락으로 떨어질 때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여기에 시련을 주시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시련은 믿음을 시험하는 것이다. 시험을 받지 않은 믿음은 별 가치가 없다. 시험을 통과하면 용광로에서 정제된 믿음의 소중한 가치를 알게 된다.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다.”

 

순진하고 인본주의적 낙관론은 허울뿐인 믿음에 관심이 없다. 성경은 우리에게 믿음에 따라 살라고. 선언하고 있다. 성도의 삶의 질은 믿음의 질을 반영하는 것이다.

 

세상 이곳저곳에서 마주치는 문제들을 이기는 비밀은 삶의 고난에서 알 수 있다. 고난 중에 쓰러진다면 힘의 근원인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적은 것이다.

 

베드로에게 믿음을 시험하기 위해서 사탄은 하나님께 동의를 구한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감당할 수 있는 시험만 허락하신다고 단언한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믿음에 너무나 버거운 시험을 절대로 주시지 않음을 확신하라.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사탄이 밀 까부르듯 할 것이라고 하신다. 밀 까부르는 것은 밀을 채에 올려놓고 공중으로 올려서 쭉정이는 바람에 날아가고 알곡은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이다. 과거 농부가 알곡과 쭉정이를 골라내는 방법은 풍로나 키 로 높이 공중에 까부르거나 큰 바람을 일으켜 가벼운 쭉정이는 바람에 날아가고 알곡은 땅에 떨어지게 하는 방법이다.

 

참된 믿음은 땅에 떨어지나 믿음이 없는 쭉정이 믿음은 말을 그럴싸하여 행동과 말이 다르고 폭풍이 닥치면 교회를 떠나거나 사람들의 시야에서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참된 믿음이 없다면 폭풍이 오면 견디지 못하고 시련을 견디지 못하고 감정의 굴곡을 거칠 뿐이다. 믿음의 시험은 인내를 만들어 낸다. 인내 헬라어로 휴포모네일관되게 씩씩함 시험 중에도 일관되게 휴포모네를 잃지 않으면 승리했을 때처럼 일관되게 씩씩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

 

휴포모네가 있다면 우리가 시험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지나갈 것이다. 평소처럼 시종일관 씩씩한 행동하고 그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시험을 끝까지 견디어 내어야 할 것이다.

 

시험을 견디어 내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 애굽에서 축복의 땅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다. 휴포모네 씩씩함이 없었던 것이다.

 

시험 없이는 구원의 간증도 없을 것이다. 믿음의 영감이 없기 때문이다. 간증은 시련과 시험을 통과한 것에서부터 시작이 된다. 불로 연단한 휴포모네 인내심을 첨가한 온전하고 구비하여도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에게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되는 것은 우리를 공격하는 사탄의 시험이 노략질 당하여 보잘 것 없는 사람을 만들지만 하나님은 시련가운데 우리를 부유하게 하시기 위하여 역사하실 것이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지혜가 부족하거든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하나님께 부탁하면 꾸짖거나 응답을 거절하지 아니하시는 그분은 후히 주시리라. 시련은 믿음을 시험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면 일관되게 씩씩함을 유치하라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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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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