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념을 가져라

 

【권증현 목회강단 96】

은혜의 강, 생수의 강으로 ……

 

이삼열목사 (이사무엘) 동양교회 당회장

 

불가능이란 말은 나의 사전에 없다고 나폴레옹이 말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이 말은 신념을 가지고 있다면 어떠한 일도 할 수 있다는 말인데 추연이라는 사람은 연나라의 혜왕께 충성했다.

그러나 왕의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추연을 참소하자 왕은 추연을 감옥에 가두어 버렸다. 추연이 하늘을 우러러 통곡하자 한여름에 서리를 내렸다고 한다.

고디어스 왕은 알렉산더 대왕에게 어렵게 매듭을 맨 줄을 보이면서 풀어보라고 하자 알렉산더는 서슴없이 칼로 베어버리면서 천하의 알렉산더가 이따위 것을 풀게 생겼느냐고 소리쳤다고 한다.

미국 역사의 대통령 이름은 몰라도 클라크 케이블(1960)의 이를을 알 정도로 세계적인 팬을 확보하고 있는 배우 클라클 케이블 (1901-1960)은 크로테드 콜베리와 공연한 어느 날 밤에 생긴 일로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을 받은 대 스타인데 그 유명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에서 주인공 버틀러 역을 맡아 활약하기도 했다.

그가 하루아침에 스타가 된 것은 아니다. 그가 15세 때 오하이주 아크론에서 순회공연차 와 있던 극단 배우들을 만나게 되었다. 그때 나도 배우가 되겠다고 생각하고 그 극단 단원이 되어 세탁에 잔심부름 등 매우 힘든 생활을 했지만. 그는 매우 행복했다.

왜냐하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뒤 갑자기 의붓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가 배우의 꿈은 산산히 부서져 버리고 집안 생계를 꾸려나가기 위해 정유공장 신문사 광고 담당 전화선 가설공 등 많은 직업을 거쳐 영화인으로 돌아왔는데 그 어려운 와중에도 한시도 영화인의 꿈을 버리지 않고 머리 속에는 관중의 갈채에 둘러싸인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꿈을 꾸었다.

그렇다. 참으로 노력하지 않고 인내하지 않고 공부하지 않고 스스로 채찍 하지 않고서는 그곳에 설 수 없다. 당신은 지금 어디 만큼 왔는가. 어디도 행하는가? 용기 있게 신념을 가지고 돌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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