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의 감정을 회복하라!

 

권증현 목회강단77

은혜의 강, 생수의 강으로 ……

 

열정은 무슨 일을 실행할 때 반드시 필요한 감정이다. 모든 것을 회복하기 위한 충분한 에너지를 갖고자 한다면 열정을 회복하라.

악과 악의 궁극적 원천에 대항할 때 적합한 열정은 분노다. 증오심마저도 사랑에 뒤따르는 필연적인 귀결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죄악과 사탄을 미워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악을 증오하시기 때문에 우리도 마땅히 그렇게 해야 한다.

다윗은 하나님의 원수들이 곧 지기 원수라고 하며 이렇게 말했다. “내가 그들을 심히 미워하니물론 우리는 사람을 향해서 증오심을 품거나 악을 품어서는 안 되며 원수들마저 증오해서는 안 된다. “예수님께서는 원수들마저 사랑하라고 하신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6:12)

예수님의 영역에 자리 잡은 구제불능의 악으로 가득 찬 세상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사단을 사랑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악령들에 관해서 열정적으로 경멸하셨다.

사단의 역사를 생각하면 분노가 치밀어 올라야 한다. 인류의 삶에 엄청난 타격을 생각할 때 진심으로 분노가 치밀어 올라야 한다. 인류 범죄에 대하여 무감각한 태도는 용납할 수 없다. 불의에 무감각 한 것은  비인도적이 행위다.

하나님은 인간을 두고 지옥을 만들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해서 지옥을 예비하신다고 했다. 예수님은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을 불과 유황 못에 그들을 던지신다고 했다

메시아는 잃어버린 자들을 찾아 구원하고 사탄의 역사를 멸하기 위해서 오셨다. 영적 전쟁에서는 예수님께서는 평화주의자가 아니시다. 예수님은 사단과 그들을 거느리는 악의 영령과 영적 전쟁을 벌이시는 것이다. 사도 요한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오셨다고 그 사명을 말했다.

예수님께서는 홧김에 죄를 범하지 않으셨다. 사도 바울은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라고 상기 시키셨다. 분노는 결코 개인적인 이기심이라든가 개인적인 불쾌감에서 분노하지 말아야 한다.

예수님은 사역의 원동력은 죄 때문에 사단의 그 역사에 언제나 화를 내시고 악령들 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측은히 여기시고 그들을 괴롭히는 악령들을 엄청난 분노를 느끼시고 열정과 긍휼의 사역 원동력이다.

예수님은 나사로와 두 여동생 마르다와 마리아와 개인적인 친분을 맺었고 그들은 예루살렘의 가까운 베다니에 살고 있었다. 예수님은 유대 절기에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 마다 자주 주무시기도 했었다. 나사로가 위중해 마리아와 마르다가 기별을 보내 예수님께 빨리 오시도록 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늦게 도착했을 때 나사로는 죽은 지 사흘이 지났다.

요한복음에 보면 마르다와 마리아의 심정은 심장을 도려내듯 슬픈 기색이 역력하다. 예수님께 화를 내를 내는 장면을 기술하고 있다. 그와 그의 가족 친구 이웃들 슬픈 기색이 모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예수님께서도 소식을 듣고 눈물을 흘리셨다. 죽음으로 인한 이별의 슬픔 슬픔의 아픔 긍휼히 여기시는 예수님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다.

예수님도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것과 친구의 우정을 더 나눌 수 없다는 아픔의 눈물이었을 것이다. 인류는 아담과 하와로 인하여 모든 사람은 땅 아래 묻히는 독이 되어 버린 무덤 때문에 흘리는 눈물이다.

예수님은 나사로의 무덤에서 분노를 느끼시고 눈물을 흘리시고 명하셨다. 무덤을 향해 돌을 옮겨 놓으시라고 명령하신다. 그리고 나사로야 나오라예수님은 죽음에서 일으키셨다. 예수님은 다시 소리치신다. “구원받은 자들아 무덤에서 나오라 두 번 다시 죽지 않은 날이 온다

예수님께서는 나사로의 무덤에서의 분노는 경건한 분노다. 우리의 현재 상황을 변화시키는데 수동과 묵인은 아무런 도움이 않는다. 현재의 상황을 송두리째 바꾸기 원하신다면 열정이 있어야 한다. 당신을 방해하거나 학대하거나 괴롭히는 악한 영향을 받고 있다면 그럴 때 화를 내야 한다.

당신의 인생에서 일어나고 있는 해롭고 부정적인 사건들 배후에 어둠의 세력이 있는가? 그렇다면 화를 내라 그리고 열정을 회복하라. 격하게 화를 내라 사단이 저지른 일에 대하여 전혀 화를 내지 않는다면 승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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