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 한 짝

 

권증현 목회강단 97

은혜의 강, 생수의 강으로 ……

 

이삼열목사 (이사무엘) 동양교회 당회장

 

 

삼풍백화점이 붕괴된 사고 현장에서 수백 명의 사망자와 수백 명의 부상자가 신음하는 그때 사고가 난지 1시간도 안되어 부상자를 옮기는 척하면서 물건을 훔치다가 경찰에 잡힌 사람이 23명이나 되었다.

삼풍백화점 직원들이 아직 남아 있는 창고를 조사하면서 창고에 가득하던 일제 무비 카메라. 미니 카세트 값비싼 가전제품. 수입의류. 수입주류. 등이 모두 없어진 것을 확인했는데 검찰은 수많은 사람이 죽어가는 곳에서 구조는 하지 않을망정 물건을 훔친 행동은 비인간적인 행동으로 용서할 수 없다는 방침을 세워 모두 구속했다.

어떤 사람은 10원짜리 동전 115개가 들어있는 주머니를 훔친 사람 화장품 판매대에서 4만 원짜리 파운데이션 한 개를 훔친 사람 등 별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다 구속이 되었다.

욕심이 가득 차면 그 욕심내는 물건 외에는 보이지 않는 법이다. 허당록에도 사슴을 쫓는 자는 사람을 보지 못한다고 했다. 마음이 고요하면 산림의 고요함을 만끽하고 시끄러움을 느끼지 못한다.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을 낳는다 말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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