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로애락 【喜怒哀樂】

【권증현 목회강단52】

은혜의 강, 생수의 강으로 ……

喜(희) 기쁠/  怒(로.노) 성낼/  哀(애) 슬플/  樂락. 낙) 즐길

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이라는 뜻, 인간사의 모든 모습을 이르는 말. 감정(感情)

흥망성쇠(興亡盛衰)가 나라, 조직 같은 큰 단위의 세상 이치를 나타낸다면, 이 표현은 개개인 삶의 이치를 표현한다고 할 수 있겠다. 세상 이치가 어떠한지 그러니 눈앞의 기쁨이나 슬픔에 일희일비(一喜一悲)하지 말고 늘 기쁘고 즐기며 노여움과 슬픔을 멀리하고 감정을 잘 다스리라.

희로애락

목회생활 후 교회수선에 목공과 배관을 손수 수선을 위해서 보일러(열관리사) 전기 자격증에 도전 후 6개월 전문 학원 수강 후 3개의 자격증을 취득하는 공부에 도전하기 시작했다.

목회를 하면서 공부도하고 자녀들 학교생활 큰애는 대학 작은애 고등학고 여러분도 공부해 보셨지만 그리 만만하지 않다. 6개월 수강 후 자격증을 보일러 설치자격증 열관리사 자격증 산업기사 자격증까지 취득하는데 6개월 단기간 취득이 쉽지가 않았다.

참으로 쉽지 않는 자격증 도전에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주변의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주경야독으로 자격증 도전에 성공을 했다. 희로애락 슬픔 기쁨 아픔 고통을 넘어설 때 그 만족감 얻을 수 있는 단어다.

거친 겨울이 지나면 따뜻한 봄날이 온다. 매서울수록 봄날이 가까이 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봄을 지나 싱그러운 여름을 지나 결실의 가을에 아름다운 수확을 거두듯 우리네 삶이 녹록치 않더라도 좋은 날 기쁜 날 행복이 오고 있음을 기다리라.

어린 시절 빨리 자라서 어른이 되어 누구의 간섭을 받지 않으면 좋겠다는 짧은 생각을 누구나 가진다! 아름다운 연인 남친 애친과 결혼도하고 행복한 가정도 이루는 마음을 상상을 해 본다.

그러나 장성한 다음 자신의 책임아래 가정 자녀양육 직업 사회적 책임역할 등 다양한 문제가 자신의 책임이라는 무게로 행동하고 서명하고 결정하는 책임의 무게를 가지게 된다.

결과에 대하여 희로애락이 자신의 무게이다. 찬스도 핀치도 성공도 실패도 도전도 좌절도 오로지 자신의 몫으로 자신만의 가슴에 묻어가야할 무게가 희로애락이라 할 수 있다.

우리 다 희로애락이 뿌듯한 추억과 미담이 오직 자신의 몫임을 자각하고 누군가 무엇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가슴에 뭉클하고 따뜻한 희로애락을 만드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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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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