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33억 원 확보

공원 내 무장애 데크길 조성, 노후시설물 정비 등안전사고 예방

2구민체육센터 등 대규모 투자사업도 속도 높여주민들이 원하는 변화 위해 최선

 

강동구(이수희 구청장, 이하 라 함)가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이하 특교금‘) 3357백만 원을 확보해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우선, ’공원 내 걷고 싶은 길 조성 사업10억 원을 확보했다. 관내 근린공원 3곳에 무장애 데크길 또는 황톳길을 조성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천호동 지역 내 어린이공원 2개소에 대해 99천만 원을 투입해 노후 시설물 교체, 바닥 등을 정비함은 물론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새단장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구는 대규모 시설투자 사업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구민체육센터 건립 사업(75천만 원 확보)은 고덕강일 생활권 인구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다목적 체육관, 수영장 등 생활체육시설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이번 추가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민선 8기 하반기에 사업 속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성내2동 경로당 건립 사업6억 원 상당을 확보해 노인여가복지시설이 부족한 성내2동의 노인여가 복지수요를 충족시키고,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2024년 하반기에도 외부재원 확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주민들이 원하는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2023년에도 강동 숲속도서관 건립(38억 원), 2구민체육센터 건립(30억 원), 상일2동 신축청사 건립(10억 원), 한산초교 주변 평면교차로 개선사업(17억 원) 구립 장애인복지관 건립(5억 원) 지역현안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여 현재 추진 중에 있으며, 2023년도 총 확보액은 1343천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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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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