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 한국마사회 강동지사에 기부금 전달식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은 한국마사회 강동지사로부터 지난 5월 27일 ‘전통시장 덕분에! 올해 여름도 안전하게 보낼 수 있어!’ 사업 진행을 위한 기부금 250만원을 전달받아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은 2021년 상반기 한국마사회 강동지사 기부사업 공모에 선정되었으며, 강동구 내 전통시장 1곳과 강동구 거주 60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본 사업을 진행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지역사회 내 전통시장 물품구입 및 전통시장 화폐 온누리상품권 구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식료품을 지원함으로써 양질의 식생활 개선 및 면역력 증진을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 대리 조영현은 “코로나19로 피해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도움을 주신 한국마사회 강동지사에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뉴노멀 시대를 맞이하여 비대면 평생교육프로그램, 비대면 무료경로식당 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2-478-0601) 혹은 홈페이지(http://www.gdhg9988.or.kr)를 통해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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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리라”

사)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