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암사2동, 관내 음식점과 협약

    맺어 매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 나눔

17일 저소득 어르신 식사 지원을 위해 자성화와 협약 체결

도시락에서 식사 지원까지밥상 위의 효심(孝心)’사업으로 나눔 사업 확대

 

강동구(이수희 구청장) 암사2동은 지난 17자성화 어부네 맛집 코다리네 암사점과 나눔·기부문화 정착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밥상 위의 효심(孝心)‘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암사2동과 자성화는 지난해 3월부터 매월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게 도시락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3월부터는 밥상 위의 효심(孝心)‘ 사업을 통해 나눔 사업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

이번 협약은 어르신 결식 예방 및 나눔 가게 지역사회 홍보를 위해 추진하게 된 것으로, 어부네 맛집 코다리네 암사점에서는 매월 어르신 30가구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안부를 확인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주민자치회와의 협업과 직능단체의 봉사 참여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고 복지공동체 의식을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암사2동은 행복한 고기마을, 결교선원, 60계치킨, 청진생등심, 향토한식뷔페 등의 나눔 가게와 협업하여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 지원 대상자를 확대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복지 지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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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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