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일자리센터, 구청으로 이전 개소

천호역 3번 출구에서 구청 5층으로 116일부터 이전 운영

청년일자리 전담창구 신설하여 청년 구직자 맞춤형 서비스 연계, 제공

 

강동구(구청장 이수희)2023116일부터 일자리센터를 천호동에서 강동구청으로 이전하여 구민 일자리 연계업무를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구 일자리센터는 20134월 개소하여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비롯한 구인·구직 상담, 취업 알선, 국민취업제도 연계·협력 등을 통한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일반 청년 구직자 뿐만 아니라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연계하여 경력단절 여성들의 구직활동을 연계·지원하였으며,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밖 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 트렌드, 면접스킬에 대한 취업 멘토링 등을 운영하여 사회 소외계층이 구직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올해부터는 일자리센터를 구청으로 이전하면서 청년 일자리 전담창구를 추가 신설할 계획이다.

청년일자리 상담창구에서는 청년 일자리 전담 상담사가 청년 구직자와의 상담 후 그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며, 관내 강동일자리카페와 청년취업사관학교 강동캠퍼스 등과 연계하는 업무를 주로 할 예정이다.

조정숙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일자리센터 이전을 계기로 삼아 양질의 일자리와 구인수요 조사 및 구인처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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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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