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해외 구호활동가 채용설명회

61414시 개최 예정51일부터 설명회 참여자 신청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지사와 협력행정, 기술 등 다양한 직무 분야 모집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해외 구호활동가 채용설명회를 개최(614일 예정)하며, 51일부터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강동50플러스센터와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지사가 함께하며, 2023년에 이어 두 번째이다.

구호활동가 모집 직무로는 인사/재무·회계 행정인력 공급망 관리자 기술직 활동가(로지스티션) 정신건강 활동 관리자 역학자 식수·위생관리자 간호사 의사 등이 있다. 설명회에 참석하는 경우 채용담당자로부터 구호활동가의 지원 자격, 근무 조건, 채용 절차 등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채용설명회에서는 현재 나이지리아에서 활동 중인 중장년 구호활동가를 초청하여, 실제 근무 사례와 현장 이야기를 들어볼 예정이다. 중장년 세대의 풍부한 경험과 사회공헌 의지를 실현할 수 있는 직무로서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의미 있는 설명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중장년 세대는 경제활동의 주축인 허리역할을 담당하는 연령층이라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중장년 세대가 가진 경험과 지혜를 활용하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중장년 세대의 일자리 선택의 기회를 넓히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참여 신청은 51일부터 50+포털에서 회원가입(로그인) 후 신청할 수 있고, 보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또는 강동구청 교육지원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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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리라

)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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