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찾아가는 전·월세 안심상담 서비스로 전세사기 예방

전세사기 예방 위해 계약상담서비스 시범 운영해 성과서울시 대표 우수사례

5월부터 둘째 주 토요일마다 주민 많은 곳 찾아 현장 상담 실시

 

강동구(이수희 구청장)5월부터 월 1찾아가는 1인가구 전·월세 안심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전세 사기 피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강동구는 지난해 9 전문공인중개사 자격을 갖춘 주거안심매니저 2명을 위촉해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상담서비스를 시범 운영해왔다.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상담서비스전월세 계약 상담 주거지 탐색 지원 주거 안심 동행 주거정책 등을 안내해주며, 지난해 시범운영 기간 중 모두 58건의 계약을 상담했다.

이 중 한 20대 사례자는 계약 진행 중 주거안심매니저의 도움으로 불법 건축물임을 확인해 자칫 잃을 뻔한 가계약금 2백만 원을 돌려받았고, 2022년 서울시 대표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5월부터는 이 서비스를 확대해 매월 둘째주 토요일마다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 접근성이 좋은 지역을 찾아 다니며 무료로 전월세 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

특히, 20~30대 청년층과 사회초년생들이 부동산 정보나 계약에 취약한 점을 감안해 강동구 청년해냄센터 등 청년 거점 시설을 중심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을 원할 경우, 서울1인가구 포털사이트나 강동구1인가구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고, 1인가구가 아닌 일반 주민은 강동구1인가구지원센터로 전화 신청하거나 현장을 방문하면 상담 받을 수 있다. 현장 상담 시 건축물대장, 등기부등본 등 계약 관련 서류를 지참하면 보다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며, 임대차 분쟁 및 매물 소개 등 일반적인 공인중개사 활동은 지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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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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