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취약계층 스키캠프‘희망의 슬로프’ 운영

드림스타트, 지역아동센터 아동 35명 대상으로 23일 스키캠프 운영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관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강동구립천호청소년문화의집(관장 심승무)과 함께 지난달 28일부터 23일간 강동구 드림스타트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용평리조트에서 스키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스키캠프는 캠코시설관리(대표이사 봉종근)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기획되었다. 구는 전문 강사와 함께 아동들이 동계스포츠인 스키를 배울 수 있도록 스키 강습, 안전교육 등을 진행하는 한편, 그립톡 만들기, 소원 팔찌 만들기 등의 수공예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정혜정 아동청소년과장은 아이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23일의 일정동안 아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였다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또래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생활과 신체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당신의 성공과 행복을 응원 합니다

잘 되리라

)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

 

 

Don`t copy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