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취약계층 아동·장애인 가족 ‘같이’ 챙긴다.

강동구와 강동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 상호협력발전 업무협약체결

복지 대상 효율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프로그램 공동 개발하여 지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강동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소희)와 상호협력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아동과 장애인 가족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강동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 가족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를 보장하고 복리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2020년부터 생애주기별 맞춤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강동구는 드림스타트 사업으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 기회 보장을 위해 발달 영역별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 기준 강동구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126) 중 장애아동의 비율은 약 10% 정도이며, 발달 지연 아동까지 더하면 그 비율은 약 30%에 달하여 수요에 맞는 전문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원이 필요한 대상 가족을 발굴하고 사례관리에 필요한 자문과 정보를 상호 간 제공하는 등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부모교육, 양육코칭, 부모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 운영하여 장애로 인해 겪을 혼란과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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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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