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2023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우수상’

균형 잡힌 저녁 식사와 돌봄 제공하는강동어린이식당사업 우수상 수상

저출산 시대에 직영 사업 통한 아동돌봄 정책추진 의지 높이 평가받아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지난 18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3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전국 최초, 지자체가 직영하는 강동어린이식당 사업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관하는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는 국가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행정과 정책의 성공사례를 선발해 널리 알리고자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2013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강동어린이식당은 저소득 아동 비율이 높은 원도심 지역에 202111월 문을 연 어린이 전용 식당으로, 전국 최초로 지자체에서 직접 운영하는 곳이다.

구는 강동어린이식당 운영을 통해 저소득 및 맞벌이 가정의 아동·청소년에게 건강한 저녁 식사와 함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저녁 시간에 상주 영양사가 전문적으로 구성한 균형 잡힌 한 끼 식사를 단돈 2,500원에 제공할 뿐만 아니라 맞춤 영양상담, 바른 먹거리 테마교육 등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존 돌봄 시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이 사업은 서울시 합계출산율 1위 강동구의 아동 돌봄 정책추진 의지 직영사업 운영을 통한 지속가능성 확보 심각한 저출산 시대 맞벌이 부모의 양육 부담 절감 성과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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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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