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바이크스쿨에서 제대로 배워요

3월부터 11월까지 강동 바이크스쿨에서 자전거 교통안전 이론 및 주행법 실습 교육

매회차 15명 강동구청 홈페이지 및 전화로 선착순 상시 모집수강비 무료

 

자라니라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자라니란 자전거와 고라니를 합친 단어로 도로에서 자전거가 언제 어디에서 나타날지 모른다고 해서 만들어진 말이다.

코로나 사태 이후 자전거 이용자가 급격히 늘어나며 이와 관련된 사고도 늘고 있다. 이에 자전거 이용률이 특히 높은 다가오는 봄철을 맞아 구민들이 더 안전하게 야외 활동 즐길 수 있도록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올해도 무료 자전거 교육을 준비했다.

2010년부터 강동구가 운영해 온 강동 바이크스쿨은 성인과 어린이, 장애인을 대상으로 교통안전법규, 올바른 자전거 운행방법 등의 이론교육과 안전 장비 착용, 도로주행 실습을 진행하는데, 작년에만 39백여 명이 교육을 신청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열리는 강동 바이크스쿨(강동구 상일로1289)은 매회 15명을 선착순 상시 모집하며, 혹서기인 8월은 미운영한다. 수강비는 무료다.

신청은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 교육일 전월 15일부터 말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고, 강동 바이크스쿨(02-428-1722)로 전화 신청도 가능하다.

교육에 필요한 자전거 및 안전 장비는 교육장에 준비되어 있고, 장애인 교육생을 위해서는 별도로 고정식 자전거를 준비해 심폐지구력 증가와 근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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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리라

)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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