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비즈밸리, 청년(사회적경제)기업 성장 돕는다

오는 30일까지 모집청년 기업 3, 사회적경제기업 5곳 선발 예정

알에프텍 사무공간 제공으로 지역사회 공헌 앞장서동반성장 기대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고덕비즈밸리 알에프텍 사옥 내 사무공간을 조성해 사회적경제기업, 청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입주기업은 총 8곳으로 사회적경제기업 5, 청년창업기업 3곳을 선발할 예정이다.

입주를 원하는 기업은 신청 서류를 작성하여 630()까지 신청하면 된다.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은 관리비를 제외하고 무상으로 공간을 임대 받아서 1년간 사용할 수 있다.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입주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청년기업의 경우 공고일 기준 만 19세부터 만 39세 이하로서 창업 7년 미만이어야 한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은 (예비)사회적기업, (예비)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이 대상이다. 사회적가치 실현에 적극적이고 사회서비스 제공 의지가 있는 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우대 조건은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상 강동구에 기업이 소재하거나 기존 구 사회적경제 사무공간 미입주 기업이면 해당된다.

올해 1kx그룹에서도 청년 창업공간을 3년간 무상으로 제공해 청년기업 4곳이 입주해 운영 중이다. 구는 고덕비즈밸리 입주기업들의 지역사회 공헌이 청년기업들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로 연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할 계획이다.

조정숙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입주 모집을 통해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고덕비즈밸리와 지역사회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협력 방안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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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리라

)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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