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 사랑나눔 시니어봉사단 친구가 되고 말동무가 되어 좋아요!

 

권증현 목회강단

은혜의 강, 생수의 강으로 ……

이 나이에 일자리가 있어요. 놀랍다고 고백합니다. 안 모 80세 할머니가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싱글벙글 웃는다.

글로리 안과 글로리 사랑나눔 시니어 봉사단으로 할머니의 일과는 친구 맺기 말벗 동무를 맺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 가족들이 하나둘 결혼 직장 등으로 떠나고 젊은 시절에 맺은 친구들도 세상을 등지거나 멀리 이사로 인하여 자연히 나홀로 외로운 삶을 영위하게 된다.

할머니 자신도 손녀와 함께 생활하기는 하나 손녀는 직장생활로 여전히 바쁘기만 할 뿐 말벗 대상이 되지 못함을 항상 가슴에 맺힌 섭섭함을 그 마음의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할머니께서는 작은 수익도 창출할 뿐 아니라 친구 맺기 말벗 동무가 되어 줌에 자신에게도 보람되고 찾아간 이웃들에게도 말벗이 되어 주는데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한다.

또한 늦은 나이에 컴퓨터를 배우게 됨에 더욱 감사하다며 손도 굽고 오래 앉아있다가 보니 허리통증이 오기는 하나 즐거움이 더 크다면서 좋은 기회를 주심에 행복하다고 말한다.

하루 3시간으로 친구 맺기 찾아가는 봉사로 작은 생필품을 가지고 나가신다. 우리 주변에는 외로운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면서 외로움을 달래 줄 친구가 되어 줌을 감사하다 연신 웃음이 넘친다.

친구 맺기 말벗 동무가 되어 주변을 찾아가 보면 많은 사람이 가슴 아파하면서 젊은 시절을 그리워하며 가족의 그리움 이웃의 섭섭함 친구들의 그리움 말벗이 없다는 것에 아파하면서 말벗 친구 됨에 즐겁고 행복해하신다.

당신의 성공과 행복을 응원 합니다

잘 되리라

)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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