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 주거환경취약 어르신 35가정 방충망 지원

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성미선)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어르신 가정에 창문·현관 방충망 설치를 지원하였다.

이번 방충망 지원은 네이버 해피빈 온라인 모금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반지하, 오래된 빌라 등 취약한 주거환경에 거주하여 온열질환과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위험에 노출된 어르신 35가정에 도움을 드렸다.

방충망을 지원받은 어르신께서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 문을 열어놓고 싶어도 쥐와 벌레가 자꾸 들어와서 문을 닫고 지내는게 힘들었는데, 이렇게 방충망을 설치해줘서 감사하다. 여름 내내 벌레 걱정 없이 시원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성미선 관장은 갈수록 더워지는 날씨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염려되고 있다.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된 어르신은 더욱 위험한 시기인데, 어르신들을 위해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강동구 내 취약 어르신들의 안전한 노후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당신의 성공과 행복을 응원 합니다

잘 되리라

)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

 

Don`t copy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