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 마포복지재단 일자리 만들기 프로젝트 시즌1

일반경비원신임교육 교육비 100% 지원 및 고령자 취업길 확대

▣ 마포복지재단 지원, 취업취약계층대상 괜찮은 일자리 만들기 프로젝트 시즌1 ‘취업사관학교’ 실시

▣ 대한민국재향경우회 및 서울시어르신취업지원센터 협력으로 고령자 맞춤 교육 실시

▣ 일반경비원신임교육 교육비 100% 지원으로 취업취약계층에 경비직 취업 기회 제공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욱)에서는 경제적 어려움 해결과 노후 준비를 위해 경비원으로 새 출발을 원하는 만 55세 이상 취업취약계층 대상으로 괜찮은 일자리 만들기 프로젝트 시즌1 ‘취업사관학교’ 프로그램을 6월 23일(금)부터 8월 24일(목)까지 실시하였다.

괜찮은 일자리 만들기 프로젝트 시즌1 ‘취업사관학교’는 마포복지재단의 지원으로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경력 개발, 취업 기회 제공, 자격증 교육 등을 통해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경제적 안정과 자립을 촉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취업사관학교는 고령취업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서울시어르신취업지원센터와 협력을 통해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을 도와 취업 기회를 확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령자들은 새로운 직업 기술을 습득하며, 더 높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취업사관학교’에 참여자들은 “동료들과 함께 배우면서 소통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인생의 제2막을 준비함에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교육을 통해 활력이 생기고 꿈도 생겨나고 일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앞으로도 취업사관학교 같은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했으면 좋겠다“ 라며 소감을 남겼다.

취업사관학교 프로젝트가 종료된 이후에도 1:1취업컨설팅, 집중 무료 취업알선, 현장동행면접, 시니어인턴십 등을 통해 취업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 및 경제적 자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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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리라”

사)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