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지부] 22년도 핏사눌록 신규 결연 아동 가정방문

9월 13일 화요일.

권남은 후원자 결연 아동은 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여아이고,

이성덕 후원자 결연 아동은 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남아로

새롭게 결연되어 후원하기로 결정되어 가정방문을 진행하였다.

 

여아의 부친은 교통사고로 다리를 잃어 모친 혼자 일용 건설로 가정의 수입을 담당하고 

남아의 부모는 일용직 노동자로 일자리를 찾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였기에

결연된 두 아동 모두 조부모가 부모를 대신하여 양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부족한 부모의 수입으로 주 양육자의 노인 수당으로 아동의 양육이 이루어지고 있어

소득 최하계층에 속해 있는 아동들이다.

 

꿈과 희망을 꿈꾸고

그 꿈과 희망이 현실이 될 수 있는 아동들이 되기를 바라며

함께하는 희망, 커지는 나눔.

이 기쁨을 오래오래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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