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환경을 실천하는 ‘해보자’ 마을대축제

하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진)은 지난 10월 13일(금) 환경을 실천하는 ‘해보자’<나누자, 아끼자, 줍자&즐기자>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화합된 마을대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하계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인 현무스님(대한불교조계종 학도암 주지), 우원식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 봉양순 시의원(더불어민주당)도 함께 하며 자리를 빛내주었다.

환경을 실천하는 ‘해보자’마을대축제는 대한불교조계종 학도암 후원과 신도회의 자원봉사활동으로 운영되었으며, 노원구정신건강복지센터, 노원구보건소, 지역 내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 진행되어 더욱더 풍성하고 뜻깊은 축제가 되었다.

분리수거 실천체험에 참여한 지역주민 이OO(하계동, 45세)은 “늘 분리배출이 헷갈렸던 부분들을 정확하게 알게되어 좋았다.”며 다양한 체험에 즐거워하였다. 또한, 환경실천서약을 한 지역주민 최OO(하계동, 73세)은 “다양한 체험을 해보면서 내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나부터 절약하고 지켜줘야 된다고 생각해 실천서약을 하게되었다.”며 환경에 대한 정보습득과 인식개선에 긍정적인 소감을 주었다.

오명진 관장은“다소 딱딱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주제를 마을대축제로 개최하여 참여 접근성을 높일 수 있어, 주민분들이 즐겁고 의미있게 참여하신 것 같아 긍정적이었다. 다시한번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거듭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하계종합사회복지관은 환경개선 및 지역사회 성장과 발전에 있어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또 함께 성장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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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리라”

사)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