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립도서관, 삶의 가치를 높이는 인문학 강연

강동구 5개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도서관 지혜학교 공모 선정

오는 11월까지 생활 속 다양한 주제로 강연·탐방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 강동구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2023년 도서관 지혜학교공모사업에 선정돼 5월부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성내·해공·강일도서관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성내·해공·암사·둔촌도서관은 도서관 지혜학교사업에 선정돼 국비 총 7,160만원을 지원받는다. 특히 성내·해공도서관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도서관 지혜학교 공모에도 선정돼 두 사업을 동시에 추진한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인문학 강연·탐방프로그램으로 성내도서관 나의 인생일지, 대본이 되다해공도서관 강동구 마을 책 만들기강일도서관 안녕, 나의 반려를 주제로 생활 속 쉬운 인문학을 구현한다.

도서관 지혜학교는 신중년의 주체적 인문 활동을 지원하고 지혜와 삶에 대해 고찰하는 인문 심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성내도서관 영화와 원작 소설을 통해서 얻는 세계사 교훈해공도서관 예술과 함께하는 지혜암사도서관 문학의 산책에서 삶의 지혜를 얻다둔촌도서관 중국 소설과 영화를 통해 배우는 소통의 지혜고전 수필이 전하는 삶의 지혜를 진행한다.

심우섭 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지식 역량을 강화하고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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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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