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드림스타트와의 동행 친선도시 문화체험단

지난 29일부터 23일까지 친선도시와 함께 진행된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지역 간 이해도 높여

올해부터 교류도시 6개로 확대하반기에도 체험단 운영 예정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친선도시인 경기 이천시 충남 청양군 전북 정읍시와 함께 강동구 및 친선도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친선도시 문화체험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역사·문화 탐방을 통해 서로의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폭넓은 안목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자 운영하는 친선도시 문화체험단은 참여자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은 인기 우호 교류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교류 도시를 기존 3개에서 6개 도시로 늘리고 여름·겨울 계절에 맞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보다 많은 아동·청소년이 더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확대하였고,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는 보호자와 함께 12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동과 보호자로부터 각광을 받았다.

지난 29일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진행된 이번 체험에서 강동구 아동·청소년은 이천시 쌀피자·도자기 만들기, 덕평공룡수목원 체험 청양군 목재문화자연사체험박물관, 알프스마을 축제 방문 정읍시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천사 히어로즈 등을 방문하였고, 강동구를 방문한 아동·청소년은 서울암사동유적 스마트 스포츠 체험관 상일리 만세광장 등을 방문해 각 지역만의 특색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여 역사적 의의와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2일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의 보호자는 이번에 처음 참여했는데 다채로운 구성으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체험했을 뿐만 아니라, 선뜻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가는 것이 어려웠는데 이런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하고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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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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