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강동구 복지포인트 연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직접 지원 확대

근무환경 실태조사와 만족도 조사 결과 반영한 처우 개선 추진

종사자 처우개선을 통해 구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 도모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구민의 곁에서 삶을 든든하게 지켜내기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위해 든든하고 편안한 처우개선 사업을 추진, “구민과 함께, 힘찬 변화! 자랑스러운 복지 강동을 열어간다는 계획이다.

구는 그동안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사회복지 최일선 현장에서 복지서비스를 전달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복지포인트와 정액급식비로 헌신에 대해 보상하고, 강동구 대체인력지원, 힐링프로그램, 역량강화 및 심리지원 서비스 등으로 휴식과 소진 예방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해 힐링프로그램으로 힐링캠프뮤지컬 관람등을 진행한 후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 강동구 근무자로서의 자긍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권익 향상 교육과 심리지원 서비스 마음건강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직장 내 권익 보호, 감정노동 스트레스 관리 등 개인별 직업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였다.

금년에는 강동구 복지포인트를 연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확대하여 강동구 근무자 1,180여 명의 복리후생을 지원하고, 강동구 대체인력 지원을 통해 높은 노동 강도를 감수해야 했던 10인 이하 소규모 시설 종사자들의 근무 여건을 향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프로그램 참여자 만족도 조사에서 나타난 문화탐방, 숲 체험 등 힐링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인문학, 리더십 향상 등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 실시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근무환경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한층 더 나은 처우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기존 처우개선 사업을 개선하고 신규 사업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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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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