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2023년 문화누리카드 1인당 연 11만원 지원

문화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한 공익사업

전년도 이용자가 발급자격을 유지중이라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재충전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2023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공익사업으로, 6세 이상(2017. 12. 31.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다. 강동구는 19,199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금액은 1인당 연 11만원이며, 이용자 편의를 위해 2022년도 발급자 중 수급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별도 신청 없이 보유 카드에 자동으로 재충전된다. 자동재충전이 완료되면 대상자에게 1월 말경 알림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며, 21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발급일로부터 20231231일까지 문화누리카드 오프라인·온라인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가맹점 정보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자동 환수되므로 기한 내 사용해야 한다.

문화누리카드 자동재충전·신규발급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동주민센터 또는 문화누리카드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당신의 성공과 행복을 응원 합니다

잘 되리라

)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

Don`t copy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