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 운영

2023년부터 일자리 생산성 강화,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 사업으로 개편

경제신체사회안전디지털기후환경 5개 분야 약자 돕는 63개 사업에 195명 참여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약자와의 동행 기조에 맞춰 개편된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을 지난 1월부터 본격 시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개편된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은 기존의 공급자 중심의 행정지원형 사업에서 벗어나 사회적 약자인 수혜자 중심으로, 사업 분야도 기존의 그린환경·공공서비스·생활방역·안전 등에서 경제·신체·사회안전·디지털·기후환경 5개 분야의 약자를 돕는 사업으로 운영된다.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강동구민으로서, 가구 합산 재산 4억 이하, 기준 중위소득 75%(1인 가구는 120%) 이하 가구, 사업 참여횟수 등의 자격조건을 확인하여 지난 111일 최종 참여자를 선발했다.

상반기 사업은 오는 630일까지 운영되며, 아이맘 강동 운영 지원, 녹색교통안전지킴이 운영 지원 등 63개 사업에 총 195명이 참여한다. 하반기 사업은 71일부터 1220일까지 운영하며, 5~6월에 동주민센터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조정숙 일자리정책과장은 생산성 높은 공공일자리를 발굴하고 참여자인 약자가 다른 약자를 돕는 자조 기반 사업을 추진하여 취업 취약계층에게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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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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