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철저한 시설물 안전관리 직원 대상, 중대재해 사례 교육 실시

지난 19, 구 시설물 담당 직원 대상(50)으로 교육안정성 제고

향후 대상자를 늘려 교육 예정시설물 안전관리 체계 구축 노력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지난 19, 구청의 시설물 담당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시행(2022. 1) 이후 구 소속 종사자뿐만 아니라 시설물 이용자의 안전성 확보에 대한 중요성이 커졌고, 이에 구는 시설물 담당 직원의 안전 관리 역량 강화에 나선 것이다.

이날 교육은 먼저 지난해 11월 도급사업 담당 직원에 대한 안전보건 관리교육을 실시하였다. 주로 도급사업 추진 시 이행해야 하는 안전보건 관리 의무준수 및 사업장 유해·위험요인 파악에 대한 구체적인 절차와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에 더해 올해에는 도급 시설물의 안전성 제고를 주제로 구 시설물 담당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중대시민재해 공중이용시설 담당자 및 구 도급 시설물 담당자 등이 참석했으며, 중대시민재해 분야 전문가가 교육을 진행하였다.

향후 4월에는 도급 시설물을 운영하는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교육을 실시해, 빈틈없는 시설물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원모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도를 높이고, 시설물 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물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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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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