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취약계층 영유아 체험 프로그램 운영 아이에게 행복한 시간

지난 114일부터 122일까지, 5주간 운영해 총 132가족 389명 참여

심리운동, 쿠킹클래스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훈훈한 가족애 듬뿍 느껴

 

강동구(이수희 구청장)114일부터 122일까지, 5주간 매주 토요일에 관내 취약계층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약계층(저소득, 다문화 등) 영유아 가족 총 132가구, 389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일부 취소 및 잔여분에 한하여 취약계층 이외 가족 참여)

구는 심리운동 쿠킹클래스 냅킨아트 벽시계 만들기 등 가족들이 편하게 참여해 성과물을 쉽게 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한편, 가족 단위 신청자들의 참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토요일(주말)에 운영하는 것은 물론 장소를 다양화했다.

특히,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심리운동참여자는 가정에서 할 수 있는 한정된 놀이 방법을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 ‘쿠킹클래스참여자는 아이가 직접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자신감이 쌓이고, 긍정적인 심리 형성에 보탬이 된 것 같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서점옥 보육지원과장은 연말에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준비해 아이와 부모님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영유아 가정이 문화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당신의 성공과 행복을 응원 합니다

잘 되리라

)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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