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침수피해 침수 취약가구 방지 무상 지원

5월 말까지 침수피해 이력 가구 등 전수조사 마무리 6333가구

침수우려 순으로 침수 방지시설 설치 우기 전 침수피해 최소화 노력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침수우려 가구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침수취약가구부터 우선적으로 방지시설을 무료로 설치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침수 전수조사는 침수우려가 높은 가구 순으로 진행한다. 지난해 중증장애인가구(18)와 어르신아동가구(17)를 조사하였고, 올해 3월 말까지 침수 피해이력이 있는 473가구에 대해 조사를 마무리하였다.

4월부터는 약 2달간 관내 반지하 주택가구 총 6,333호에 대해서 건축전문가와 함께 육안조사와 실측조사를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침수가능성이 높은 지역부터 육안조사를 실시하고, 침수위험도에 따라 4단계(매우, 보통, 약간, 불필요)로 분류 후 매우로 조사된 가구부터 실측조사한다.

이 조사결과를 토대로 침수방지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지난 9월부터 올 3 말까지 조사를 완료한 총 508가구에 대해 긴급조치가 필요한 침수우려 가구부터 무상으로 설치지원하고, 장마 전 6월 말까지 방지시설 설치를 마무리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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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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