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2023년 상반기 체력증진교실 개강

관내 성인어르신 대상 스트레칭 및 근력강화 프로그램 운영

확대 정원 마감까지 상반기 체력증진교실 참가자 상시모집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구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체력증진교실2부터 6월까지 운영 중이며, 모집정원을 확대하여 참가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강동구체육회가 주관하고 강동구가 지원하는 체력증진교실은 구민들의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관내 성인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천호아우름센터(구천면로 297-5, 2)에서 2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을 갖춘 전문 강사 인력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가비는 모두 무료다.

영 시니어 운동클럽은 어르신(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스트레칭 위주의 고령층 맞춤형 프로그램이며, 바디밸런스+코어운동교실은 성인(19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G.X 근력 강화 프로그램으로 시간대별로 각 2개의 반으로 운영한다.

지난달 16일부터 모집한 결과 상반기 체력증진교실 참가자는 현재 총 59명이며 시니어 운동클럽’ A(오전 10)이 마감되는 등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상반기 체력증진교실은 구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정원을 80명으로 확대하여 참가자를 상시모집한다.

영 시니어 운동클럽’ B(오전 11) 바디밸런스+코어운동교실오후 수업(오후 130, 230) 참가를 희망하는 구민은 강동구체육회에 유선 문의하여 신청하면 된다.

김성회 생활체육과장은 구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 덕분에 체력증진교실이 성황리에 순항 중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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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리라

)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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