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4월 한 달간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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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립 공공도서관 6개소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강연·체험 프로그램 운영

강동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 통해 프로그램 선착순 접수 및 이벤트 진행

 

강동구(이수희 구청장) 구립도서관은 제59회 도서관 주간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4월 한 달간 구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도서관 주간이란 도서관과 책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생활 진작을 위해 전국의 도서관이 1964년부터 매년 4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는 대규모 독서문화 캠페인이다. 또한 독서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한 지적 소유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423일을 세계 책의 날로 제정하였다.

올해 강동구립 공공도서관 6개소에서는 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 주제로 유명 작가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강연을 준비했다.

주요 강연으로는 ▲「11환경 챌린지정명희 작가와의 만남 ▲「야광시계의 비밀하이진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누리보듬 엄마표 영어 톺아보기한진희 저자 강연 ▲「향기의 미술관노인호 작가와의 만남 ▲「우리 곧 사라져요이예숙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EBS 당신의 문해력김윤정 저자 강연 등이 있다.

또한 사서와 함께하는 그림책 독서·독후활동 역대 도서관주간 포스터로 보는 도서관의 가치 헌책 활용 북아트 체험 프로그램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 어린이 책놀이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팝업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강동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강동구는 스마트폰을 통해 6개 공공도서관 소식, 프로그램, 도서정보 등 구립도서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통합 SNS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410일부터 23일까지 통합 SNS 개설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동구립도서관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중 1개와 카카오톡 채널을 각각 친구추가 후 인증하면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구는 365일 도서 대출·반납이 가능한 스마트도서관을 6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위치는 5호선 천호역 내 지하상가 5호선 상일동역 내 1번 출구 상일1동 주민센터 정문 강동구 미래교육혁신센터 주차장 내 강동구청 제2청사 전기차 충전소 인근 5호선 고덕역 3번 출구다. 스마트도서관은 별도의 예약 신청 없이 기기에 비치된 도서를 바로 대출할 수 있으며, 도서 대출한도는 1인당 2권으로 14일간 대여할 수 있다. 강동구립도서관 책이음회원증, 서울시민카드앱 모바일 회원증을 소지한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신수정 문화예술과장은 봄 기운이 완연해지는 4, 구민들이 새봄 나들이 장소로 도서관을 방문하여 다채로운 강연 및 체험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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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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