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 취약어르신 630명 ‘설맞이 온통나눔 KIT’ 지원

지난 118(), 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성미선)은 설을 맞이하여 지역 내 취약 어르신 630가정에 온통나눔 KIT’를 지원하였다.

이번 온통나눔 KIT’는 지역 내 취약어르신이 따뜻하고 풍성한 설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국배구연맹, 블루베리베타, 네이버 해피빈, 한국전력, 삼성물산, 우리은행에서 후원해주신 과일과 식료품으로 구성하였으며, 생활지원사가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온통나눔 KIT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번 설에도 혼자 보낼 생각에 외로웠는데, 떡국 떡과 맛있는 음식을 지원해 주어 명절 기분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성미선 관장은 물가가 많이 오르고, 경기가 좋지 않아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어려움이 더욱 큰 상황인데, 이렇게 나눔으로 함께 해준 후원자 덕분에 설명절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게 되었다며, 2023년에도 지역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신의 성공과 행복을 응원 합니다

잘 되리라

)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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