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희 기부자, 매년 어르신 난방비 지원으로 따뜻한 손길 전해

2024년 새해 시작과 함께 박소희 기부자의 겨울철 취약 어르신 난방비지원이 10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는 따듯한 소식이 전해졌다.

박소희 기부자는 201412월 당시 한파 속 취약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이 걱정되어 직접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취약 어르신께 난방비를 지원해 달라며 후원금 50만 원을 두고 떠난 것을 시작으로 매년 100만 원씩 기부금을 전하며 10년째 따듯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박소희 기부자는 한겨울 추위로 힘겹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겨울철 혹독한 날씨 속에서 어르신들이 따듯한 환경을 제공하고 적절한 돌봄으로 삶의 질이 높아지길 바랍니다.” 라며 어르신의 존엄한 삶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시민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10년간 이어져 온 난방비지원 덕분에 50명 이상의 취약 어르신께서 주거환경의 열악함을 벗어나 안전하고 따듯한 환경을 갖게 되었다. 특히, 건강이 좋지 못해 난방비용이 많이 나오는 어르신 가정은 적절한 보호와 보살핌 속에서 따듯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한 사람의 선한 영향력이 어르신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주고, 기쁨과 희망을 준다는 점에서 박소희 기부자의 이야기는 지역사회에 큰 영감을 주고 있다. 10년이란 긴 시간 동안 이어진 후원으로 많은 취약계층 어르신께서 겨울철 추위를 극복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희망을 얻게 되었다.

당신의 성공과 행복을 응원 합니다

잘 되리라

)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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