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민 돕기 위로와 희망 나눔 콘서트 성료, 청주공연 호평 이어져

수재민 돕기 위로와 희망 나눔 콘서트가 지난 2일 청주 블루체어아트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주관사인 강민호무용단과 칼라미앙상블은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기부와 티켓판매로 이루어졌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예인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수재민 돕기에 나섰다.

이날 강민호(강민호무용단 대표) 총연출로 전통춤, 창작춤, 성악, 피아노, 가요, 샌드아트, 판소리 등의 협업공연은 폭염 속에서도 블루체어아트홀을 찾은 3백여 명의 관람객들은 예인들의 열정만큼 뜨겁게 환호와 호평을 보냈다.

이번 공연을 연출한 강 대표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 이번 자선 콘서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특히 지역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입소문을 이어갔던 무용수 양미희, 성악가 한상우 이서희, 판소리 함수현, 피아노 최규, 시낭송 박성연, 가야금 전옥주앙상블, 실용보컬 권희주 교수(동원대), 샌드아트코리아 대표 이정순 등의 예술인들은 새로운 매력으로 무장한 무대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시너지를 통해 작품의 몰입도와 신선함을 더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기부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액 수재를 입은 분들께 기부되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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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리라

)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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