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 취약계층 어르신 30가정에 화재예방교육 지원

202375(), 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성미선)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포스코이앤씨. 소방청과 연계하여 이웃사랑 안전지킴이사업을 진행하였다.

이웃사랑 안전지킴이사업은 강동구 내 취약노인을 대상으로 가정 내 노인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및 KIT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30가정을 선정하여 진행하였다.

포스코이앤씨 임직원과 강동소방서 대원들이 함께 어르신댁 30가정을 방문하여 119안심콜 서비스 신청과 화재예방 더올림 안전KIT를 전달하며 안전교육을 진행하였고, 연기감지기와 LED 센서등, 비상용 손전등을 설치하였다.

어르신은 젊은 분들이 더운 날 집에 찾아와서 전기선도 봐주고, 건강을 챙겨주니 고맙다. 주신 선물들로 집안에서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성미선 관장은 거주환경이 열악한 어르신 가정이 많은데 포스코이앤씨와 강동소방서에서 사각지대에 계신 어르신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강동구 내 취약 어르신들이 안전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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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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