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 취약어르신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진행
2023년 5월 16일(화), 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성미선)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거동이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우리동네 시장나들이’는 씨오플랜지와 국민연금공단 강동하남지사 후원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어르신 중 신체 거동이 불편하여 외출이 어려운 중점돌봄군 19명을 대상으로 온누리 상품권 10만원권 지원과 함께 생활지원사와 지역 전통시장에 방문하여 일상생활에 필요한 용품을 직접 고르고 구입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프로그램이다.
‘우리동네 시장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여 집 앞에 있는 시장에 나와 과일 하나 내 손으로 고르는 것이 어려운 일이었는데, 평소 사고 싶었던 고기와 과일도 직접 사보고 사람 구경도 할 수 있어 기분이 좋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미선 관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풍족한 5월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르신이 안정적인 일상생활 영위가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 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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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