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제11회 책과 놀이터에서 열리는 사생대회’ 큰 호응

5월 가정의 달, 강동구 유치원생·초등학생이 참여하는 그림 그리기 대회 개최

축하공연, 체험부스, 도서대여 부스 등 다채로운 놀거리 제공

 

강동구(이수희 구청장) 암사2동 새마을문고 해오름 작은도서관은 지난 13 광나루 어린이공원에서 11회 책과 함께하는 놀이터에서 열리는 사생대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암사2동 새마을문고(장옥경 회장)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생대회는 코로나193 만에 개최됐으며, 200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벌써 열한 번째를 맞는다. 특히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가족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되어 강동구 거주 유치부, 초등부 어린이 및 학부모 약 150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오카리나 공연을 시작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30분까지 진행됐으며, 사생대회 외에도 매직콘서트,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체험 부스, 도서대여 부스 등을 운영하여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사했다.

이번 사생대회 참여작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2, 금상 2, 은상 3명 등 27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해 트로피와 상장을 수여한다. 수상작품은 해오름 작도서관(암사2동 주민센터 2)에 일정 기간 전시하여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문화를 공유하는 즐거움을 더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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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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