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미산 김선식 초대 해성아트베이 특별초대展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미산 김선식 초대 해성아트베이 특별초대>

 

우리나라 최고의 도예명가 문경 관음요와 부산 해성아트베이가 한국전통예술의 가치를 알리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특별초대을 개최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고갯길 경북 문경 하늘재 아래 관음요 장작가마에서 땀과 인내심으로 빚은 미산 김선식의 작품이 3일부터 11일까지 해성아트베이에서 민족의 혼으로, 도자기에 담다라는 주제로 전시된다.

미산은 우리나라 도예 명문가인 김취정 가문의 8대 장인이다. 부친 김복만(2002년 작고) 사기장으로부터 도예 기법을 전수하며 일찍부터 기재를 날리던 미산은 2005년 대한민국 문화예술부문 신지식인 선정, 2014년 경상북도 최고장인 선정, 2019년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청화백자 사기장에 지정됐다.

또한 300년 장작가마로 전통의 맥을 이어오는 그의 도자기는 색과 형태에 자신만의 기법을 접목시켜 현대적 가치를 재생산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초로 한국다완박물관을 건립해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에 앞서 이정필 부산시문화회관 대표는 미산의 도자기는 당대에 만들어진 기술의 결정체가 아니라 대대손손 이어져오는 사기장의 정신을 담은 한국전통 예술인의 올곧은 무형유산의 결과물이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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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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