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천호1동, 1인 가구 고독사 ‘아름다운 마무리 서비스’ 운영

무연고 고독사 기초생활수급자에 유품 정리 지원

사후 특수청소로 존엄한 마무리 도움 및 지역사회 위생안전 우려 해결

 

강동구(이수희 구청장) 천호1동이 1인 가구의 고독사가 증가함에 따라 고인의 존엄한 마무리를 돕기 위해 유품 정리와 사후 특수청소를 제공하는 아름다운 마무리 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아름다운 마무리 서비스는 자택에서 홀로 사망한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연고가 없어 고인의 존엄한 마무리는 물론, 악취 및 해충 등으로 인한 이웃들의 불편이 크다는 지적에 따라 고인의 유품 정리와 사후 특수청소를 지원하는 것이다.

천호1동은 지난 17일 특수청소업체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고, 최대 100만 원까지 아름다운 마무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강동구 천호1동은 1인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 플러그, AI 안부 확인 서비스, 서울시 살피미앱, 시니어돌봄단, 노인맞춤돌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민 천호1동 동장은 혼자 외롭게 생을 마감한 고인의 마지막을 정리해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지원하려 한다라며, “앞으로도 1인 가구가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고 고독사 예방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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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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