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2023년 강동구립예술단 신규단원 모집
오는 4월 5일까지 서류 접수… 구립여성합찬당 등 7개 단체 총 71명 선발 예정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문화예술 발전 및 문화도시 조성에 기여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오는 4월 5일까지 음악적 재능과 끼를 가지고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강동구립예술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단체별 모집예정 인원은 △여성합창단 10명 △시니어합창단 5명 △청소년교향악단 28명(수석단원 8명, 일반단원 20명) △국악관현악 13명 △무용 5명 △풍물 4명 △경기민요 6명으로, 총 71명이다.
응시자는 구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고 응모원서, 이력서 등의 제출서류를 작성하여, 오는 4월 5일 오후 6시까지 강동구청 문화예술과 사무실(성내로 25, 1청사 4층)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선발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및 실기심사를 거쳐 5월 초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강동구립예술단의 단원으로 위촉돼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외부대회에 참가하는 등 기량을 뽐내며 우리 구의 문화 수준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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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리라”
사)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