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7월부터 시간제보육 서비스 확대 운영

암사동에 시간제보육시설 1개소 추가 지정해 단기 돌봄서비스 확대7개소 9개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간당 자부담 1천원으로 월 80시간까지 이용 가능

 

강동구(이수희 구청장)7월부터 구립 해나어린이집에 시간제보육실 1개소를 추가, 79개반으로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확대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간제보육이란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고 부모급여 또는 가정양육수당을 지원받는 영유아 가구가 급한 볼일이 생기거나 병원방문, 단시간 근로, 재취업을 위한 교육, 기타 개인적인 업무로 인해 일시적인 보육이 필요한 경우에 시간 단위로 이용하고 이용한 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보육서비스다.

기존에는 강동구청직장어린이집(성내1) 구립 래미안힐스테이트어린이집(고덕1) 구립 고덕숲어린이집(상일1) 구립 래미안솔베뉴어린이집(명일1) 구립 또바기어린이집(상일1) 구립 강동한별어린이집(길동) 6개소로 운영되고 있었으나, 최근 암사동에 구립 해나어린이집(아리수로 46-14) 1개소가 추가 지정되면서 총 7개소로 확대되었다.

시간제보육실에는 3년 이상의 보육경력과 자격을 갖춘 전문교사가 근무하며 1개반 당 3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이용요금은 부모급여 또는 가정양육수당 수령 대상자에 한해 월 80시간까지 시간당 1천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집 재원 아동이나 월 80시간의 이용시간을 초과한 경우에도 시간당 4천 원만 지불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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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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