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평생학습도시’인정 받은 강동구

교육부, 전국 특별시·광역시 소속 평생학습도시 55개 지자체 대상 평가해 지정

강동구, 생활단위 학습플랫폼 구축에 따른 평생학습 인프라 확보 등 높은 평가 받아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또다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후 만 4년이 지난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의 추진체계, 사업운영 및 사업성과 영역 등을 평가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 짓는 것으로 강동구는 그간 새롭고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해오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재지정되었다.

2007년 평생학습도시로 최초 지정된 강동구는 이번 재지정 평가에서 생활단위의 학습 플랫폼 구축 평생학습관 리모델링을 위한 예산 확보 50플러스센터 운영팀의 부서 편입으로 중장년 대상 평생교육 특화 학교 밖 방과 후 활동 연계 및 지역 전문인력 양성 강사은행을 통한 평생학습기관 강사활동 연계 지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동구평생학습관(구천면로 39)에서는 구민 스스로 원하는 교육을 계획하고 배울 수 있는 누구나 배움학교부터 명사초청 특강, 캘리그라피(손글씨), 아크릴화, 보자기아트, 시니어 독서강좌, 반려동물관리사 자격과정 등 다양한 대상과 취향에 맞춘 프로그램들이 개설되어 운영 중에 있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우리 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평생학습 지원을 위해 다양하고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담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해 누구나 누리는 맞춤형 평생학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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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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