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캠페인 실시

강동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성미선)은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녹색봉사단과 함께 지난 16일부터 2주간 복지관 회원1,000여명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기후위기 캠페인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 등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며 환경을 지키기 위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음식물 남기지 않기, 실내 적정 온도 유지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4가지 방법을 안내하고 일상생활 속 실천을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녹색봉사단 어르신은 올여름 계속되는 폭염과 폭우로 기후위기 심각성을 체감하는 요즘,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관 회원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미선 관장은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후배시민을 위해 모범을 보이는 녹색봉사단 선배시민께 감사하며 복지관도 다양한 친환경 행사를 개최하여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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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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