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계전통예술페스티벌…민주지산 물한계곡 친환경축제

전통예술이라는 이름 아래 글로컬 문화의 활성화와 세계 속 한국문화의 자리매김을 위해 국악의 고장 영동에서 국악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며 세계전통예술페스티벌이 8일부터 10일까지 영동군 상촌면 물한계곡 일원에서 팡파르가 울린다.

각 나라 고유의 예술을 토대로 전통과 전통이 교감하고 발전하는 유기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시중에 상품화되고 일괄적으로 생산되는 대중예술이 아닌 자연친화적, 저탄소, 지속 가능한 축제를 지향하기에 일반적 축제에서 이제껏 볼 수 없던 청량하면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날 수 있다.

10여 개국 총 30여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스페인의 전통예술인 플라멩코 무용수 ‘Ann-Cathlin La Cobriza’, 우리의 민요와 플라멩코를 접목한 월드뮤직으로 한국스페인에서 활동하고 있는 월드뮤직 듀오 토케토리‘, 브라질의 퍼커셔니스트 ‘JP do Valle’, 젊은 민요 명창 최윤영, 곽동현, 전병훈이 함께하는 광예단‘, 유럽과 아랍의 전통음악 콜라보 밴드 어쩌다, 등이 관전 포인트다.

또한 중세‘, 전통악기로 연주하는 즉흥 연주팀 ‘WMA’. 정가인 & Andrew, 대금연주자 심성욱, 미술, 음악, 영화 3부문 동시에 등재된 예술인이자 문화예술평론가 예필 최정욱‘, 한지 오브제 입체조형 등을 이용한 예술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로즈 박‘, 장르의 벽을 허무는 미래적 모더니즘 단청화 작가 박일선의 전시회로 분위기를 완성한다.

이 축제는 한국의 자연과 경이로 움을 외국인들에게 선사하고 싶고 축제에 참가한 세계인들이 한국의 기운과 영감, 에너지를와 함께 숲속 공연장은 대자연의 심벌같이 존재하며 계곡에서 들려주는 음악은 그 속에 존재하는 나무, , 동물들과 미생물들까지도 예술에 중요한 소재와 존재임을 그들은 깨달을 것이다.

이번 2023세계전통예술페스티벌 및 부대행사 히피캠프를 통해 세계 전통예술들 간의 교감과 콜라보로 전통예술이 가지는 온전한 의미와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 가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그리고 그 속에 가장 핵심 메시지인 인간과 사회, 인간과 자연이라는 부분을 일깨우며 물한계곡 마을 주민들도 함께한다. 물한1리 김선도 이장과 물한2리 조영제 이장 등이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대해리 사계절캠핑장&펜션, 물한1리 물한계곡 민박 및 평상, 물한2리 민주가든 민박 등은 무료로 숙박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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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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